서울산업진흥원은 카카오톡의 주문생산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에 서울시 중소제조기업의 납품을 지원해 지금까지 25개 상품에 대해 5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진흥원에 따르면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는 선주문 후생산을 통해 낭비 없는 생산과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주문생산 플랫폼이다. 재고를 처리하는 고민을 해결하고 신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분석하는 데 효과가 크다.

진흥원과 카카오는 올해 3월 주문생산 플랫폼을 통한 서울시 중소기업 공동판로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위드 서울(with SEOUL)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서울 중소기업이 납품하는 위드 서울 코너는 매주 화요일마다 새 상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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