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 베트남 호치민시 사이공전시장에서 개최된 ‘2016 베트남 호치민 건축건설 전시회’에 참가했다. 조합 한국관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현)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사이공전시장(SECC)에서 개최된 ‘2016 베트남 호치민 건축건설 전시회’(VIETBUILD 2016)에 한국관을 꾸려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7개국 814개 업체가 참가 했고, 전시기관 동안 관람객은 4만500명에 이를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조합은 이번 전시회에서 유일하게 국가관을 꾸려 참가했으며, 한국관으로 참여한 국내 중소기업들은 전시회 기관 중 현지 바이어로부터 대리점 요청 및 판매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얻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의 다양한 업체가 참여했으나 한국관이 유일한 국가관으로 참가해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전시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