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 제주은행 업무제휴

▲ 지난달 31일 제주은행 본점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제주은행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업무협약식’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오른쪽)과 이동대 제주은행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제주은행 본점에서 제주은행과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란우산공제 홍보 및 가입대행 업무를 망라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노란우산공제를 통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은 국민·우리·신한·기업·하나·농협·대구·부산·경남·광주·전북은행·우정사업본부(우체국)에 이어 전국 37개 지점망을 갖춘 제주은행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불확실한 경제여건에 힘들어 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어려운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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