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산업위원회 (공동위원장 정규봉·이동재)
생활용품산업위원회는 생활소비재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법률 법제화를 추진하고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생활소비재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강화 지원법은 현재 국회 법제실에서 법안을 검토중이다. 이와 함께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소비재내수기업과 전문무역상사 수출상담회’등을 통해 생활소비재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했다.

헬스케어산업위원회(위원장 이재화)
헬스케어산업위원회는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충실한 논의를 통해 신성장 분야인 헬스케어 분야의 정책개발을 주도했다.
특히 이익집단 반발로 해결이 어려웠던 해묵은 과제인 약사 의무고용 완화를 통해 관련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국제기준에 맞춰 현재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제품을 ‘일반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으로 분류해 수출 활성화에 기여했다.

서비스산업위원회(위원장 주인수)
서비스산업위원회는 올해 권고기간이 만료되는 15개 업종의 서비스 적합업종 재합의를 지원하는 등 서비스업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마련 및 현장애로 해소에 적극 나섰다.
특히 대형버스 검사 교통안전공단 일원화 반대,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개선, 타워크레인 검사기관 관리감독 철저 등 각 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주무부처 방문건의, 기자회견 개최지원, 국회 해당 위원회 건의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전기·기기산업위원회(위원장 최전남)
전기·기기산업위원회는 지난 2월 중기중앙회와 특허청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특허분쟁 대응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특허공제’ 도입을 추진하고 협동조합 중심 업종별 특허 분석정보 제공사업을 추진하는 등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중소기업 특허분쟁 예방 및 지식재산 활용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세미나 실시를 통해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우수 사례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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