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저금리 영향으로 시중 통화량이 160조원 가량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8일 발표한 ‘2016년 12월 중 통화 및 유동성’을 보면 작년 통화량(M2·광의통화)의 평균잔액(원계열 기준)은 2342조621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2182조9119억원보다 7.3%(159조7094억원) 증가한 것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KEB외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원화를 정리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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