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7일 창원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7년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호철)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과 공동으로 지난 7일 경남 창원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7년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200여명의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이 참가한 설명회에는 지난 2일 공고된 정부의 ‘2017년도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문솔루션기업과 중소기업간 개별상담의 장을 마련해 스마트공장 도입 절차 및 기대효과에 대해 중소기업이 세부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영용 중기중앙회 경남지역회장은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경우 도입 이후 생산량 증가, 원가절감 및 품질경쟁력 향상 등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며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 여부를 놓고 고민하는 기업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들과 공동으로 공장밀집 지역에서 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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