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오션은 中企에 또다른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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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은 中企에 또다른 기회다
  • 중소기업뉴스팀
  • 호수 2110
  • 승인 2017.03.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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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형진 ((주)코링텍·문스타트업 대표)

경제가 어렵다고들 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몇몇 분야를 빼고는 매출도 줄고 상당히 어려운 것 같다. 치열하게 경쟁하고 어렵게 생존하는 ‘레드 오션’이 많은 것이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아무리 레드오션이라고 해도 그 속에는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해 나가는 회사들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들이 자주 얘기하는 아마존.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쇼핑몰이다. 그러나 약 20년전 사업을 시작할 때는 어려워지고 있는 서점을 온라인으로 무대를 옮겨놓은 업체였다. 레드오션의 비즈니스를 시작한 처음에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도 못했었다. 그러나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려는 노력에 힘입어 어느 날 갑자기 이 회사가 많은 사람의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미국 온라인 매출의 절반 이상은 아마존에서 나온다는 발표도 있었다. 음성을 인식하는 ‘아마존 에코’라는 스피커는 IOT (사물인터넷) 시장과 컴퓨터 시장을 크게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디바이스로 평가 받고 있기도 하다.

아마존의 성공 비결은 ‘고객 우선, 고객 중심, 고객 만족’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끊임없는 혁신’이라고 한다. 세계 3대 부자로 선정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고객에게 불평 메일을 받으면 담당자에게 “why(어떻게 할 건가요)”라는 메일을 보내고 일주일 이내에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재발 방지책을 내지 못하면 짐을 싸서 집으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직원들 중에는 불편해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고객에 중심을 두고 또 회사에서 지향하는 바에 맞춰 노력하다 보니 고객이 원하는 ‘시장과 제품’을 만들어 내며 잘 발전하게 된 것이다. 

의류업계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유니클로 같은 회사도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앞서서 생각하고 제품을 만들어 레드오션에서 성공하고 있는 회사다. 그러나 고객에 대해 집중하지 못했던 수많은 회사들은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우리도 아마존의 성공 사례를 보면서 현재 우리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회사도 어떻게 해야 회사가 생존력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지 끊임없이 고민하지만 구성원 개개인도 시장이 어떤지 기술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 지 잘 인식해야 한다.

기술이 변하고, 시장 가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 지 고객이 어떤 것을 선호하고 있는 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조직의 경영진에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어떻게든 고객이 만족’하게 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조직이 움직이게 해야 한다.  그래야 본인도 살 수 있고 조직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이나 유니클로처럼 고객이 필요로 할 것을 미리 예상하고 고객의 미래 니즈를 선점하는 노력이 지속되는 한 이러한 회사는 레드오션에서도 계속해서 성공 신화를 써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아마존처럼 고객만족을 기반으로 레드 오션에서 발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앞서 갈 수 있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강소기업이 많은 나라, 중소기업을 통해서도 충분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이다.  그리고 국내외 환경이 어려워져도 그런 강소기업이 산업 활성화의 불씨가 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려면 나부터 ‘고객’과 ‘혁신’을 생각하고 꾸준히 현명하게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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