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명문장수기업] ㈜코맥스 변봉덕 대표이사

1968년 중앙전자공업사로 시작한 코맥스는 국내 최초로 인터폰을 생산한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기업은 정직해야 더 강하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현재 전 세계 12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시장 점유율만 34%에 달하고, 전체 매출의 26% 가량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2015년 현재 1146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코맥스의 주력상품인 비디오 도어폰은 1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선정, 1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2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 같은 수식어는 수많은 결과물 중 하나에 불과하다.

지속적인 고용확대 및 노사상생은 물론 대기업 못지않은 복리후생을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해비타트 후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변봉덕 회장은 회사의 미래는 직원에게 달려있다는 신념하에 매년 신입 및 경력공채 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186명, 2014년 193명, 2015년 208명, 2016년 현재 211명으로 매년 직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

변 회장은 “앞으로도 세상을 연결하는 미래 기술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라이프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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