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절세전략과 세무신고 방법 세무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회계사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9일 서울(여의도 중기중앙회)을 시작으로 3, 4월 두달에 걸쳐 전국 13개 지역에서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위한 ‘절세전략과 세무신고 방법 세무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무 설명회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세금의 종류와 신고기간 △사업자 유형별 세금 납부의무 △성실신고 확인제도 △종합소득세 절세전략 등 미리 알아야 할 사항을 다룬다.

이번 릴레이 강연은 한국세무사회의 추천을 받아 위촉된 중기중앙회의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중소기업 세무 분야 전문가가 진행한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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