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신사옥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모바일 No.1’을 슬로건으로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 등 주요주주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택 회장은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홈쇼핑으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높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올해 7살이 되는 홈앤쇼핑이 마곡의 랜드마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1월부터 약 2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2월말 완공된 홈앤쇼핑 신사옥은 지하 5층, 지상 11층으로 만들어졌다. 이곳에는 스튜디오를 비롯한 방송통신시설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갖췄으며 임직원 500여명이 근무를 하게 된다.
손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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