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최근 서울 용산 ITX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6대 회장으로 노재근 코아스 대표(사진)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노재근 대표는 지난 2003년에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2007년 한차례 연임한 바 있다.

노재근 신임 회장은 1984년 코아스의 전신인 ‘한국OA’를 설립하면서 국내 최초로 OA시스템 사무가구를 도입해 현대적 사무환경의 기틀을 마련했다.

노 회장은 “사무가구와 더불어 가구 업계 전반적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사의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점에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상생과 열린 자세로 연합회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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