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300여명의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절세전략과 세무신고 방법 세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호철)는 지난 21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300여명의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절세전략과 세무신고 방법 세무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5월에 신고해야할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세금의 종류와 신고기간’ ‘사업자 유형별 세금 납부의무’ ‘성실신고 확인제도’ ‘종합소득세 절세전략’ 등에 대해 미리 알아야 할 사항을 다뤘다.

박호철 중기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은 “많은 소상공인이 불경기라 세무 대행 비용에도 부담을 느끼고 있고 또 “직접 신고 자료를 작성하다 보면 복잡해 빠뜨리는 부분이 많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상공인이 종합소득세 신고를 쉽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월 양산 등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주제로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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