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춘철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회장(왼쪽 세번째)은 지난 10일 부산광역시를 방문, 서병수 시장(가운데)과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송춘철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회장이 지난 10일 부산지역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과 부산광역시를 방문, 서병수 시장과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근 제7대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회장에 위촉된 송춘철 회장은 이날 서병수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공제사업 이차보전,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참가 지원 등 부산광역시의 중소기업지원에 감사한다”면서 중소기업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 했다.

또 송 회장은 “부산지역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이 앞장서 부산지역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병수 시장은 지역 경제활성화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듣고 “부산 지역 기업의 99.9% 이상이 중소기업”이라면서 “대기업 납품 시 정상적인 단가를 적용받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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