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소상공인의 창업생존율을 제고하기 위해 이달 내달 17일까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제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사업·유망업종 중심의 차별화된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확산해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이 악화때문에 창·폐업이 반복되는 현 창업 구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권역별 6개 사관학교에서 3D프린팅, 재무라이프 컨설팅 등 신사업 분야나 친환경 유기농산물 판매업, 로컬푸드 전문 등 유망업종의 예비 창업자 총 225명을 선발, 창업교육, 점포체험, 사업화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