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경남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17년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지역회장 송춘철)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경남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17년 중소기업·소상공인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워크숍은 부산경제 중흥의 주역인 부산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의 사기 진작을 통한 역동성 회복과 중소기업 임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해마다 열리는 행사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부산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최형만 씨가 ‘북으로 세상을 소통하라’는 주제로, 김은희 강사가 ‘강점으로 소통으로 통하는 컬러리더십’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김기수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연수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최일선 산업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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