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청소년들이 즐기는 모바일 게임 ‘좀비고등학교’가 동명 학습만화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1’로 출시돼 예약 판매 중에 1위에 올랐다.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주보다 한계단 오른 2위,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는 한계단 내려간 3위로 서로 자리를 뒤바꿨다. 1위 자리를 내준 ‘문재인의 운명’ 특별판은 5위에 자리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잠’ 1편은 지난주 출간하자마자 순위권에 들어선 후 열두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고 2편은 열한계단 올라 7위를 차지했다.
김영하 작가가 7년 만에 선보인 신작 소설 ‘오직 두 사람’도 지난주보다 열한계단 오르며 6위를 기록했다.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는 네계단 내려가 8위에 자리했고 이기주 작가의 신작 ‘말의 품격’은 두계단 상승하며 9위에 올랐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알뜰신잡’에 소개된 인도 정치가 네루의 ‘세계사 편력 1’은 방송의 인기에 편승해 10위로 껑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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