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기업
조선업종 취업자 감소율 사상 최대 … 지난달 22.2% ‘뚝’
손혜정 기자  |  shonhj530@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23호] 승인 2017.06.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조선업의 고용보험 가입자(취업자) 수 감소율이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5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주로 선박과 항공기, 철도차량을 만드는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은 상시근로자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4만4500명 줄어 22.2%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 업종의 피보험자 감소 추세는 지난해 4월부터 계속됐다. 올해 4월 감소율이 22.1%까지 떨어졌다가 한 달 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조선업 구조조정 여파로 조선업 도시인 울산과 경남의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울산은 지난달 지난해 동월 대비 2만3100명(13.0%), 경남은 2만700명(5.5%)가량 피보험자 수가 줄어들었다.

‘기타 운송장비’를 제외한 다른 제조업 분야는 기계, 식품 부문 성장에 따라 피보험자가 4만6000명(1.4%) 늘어났다.
이 중 기계와 식료품은 각각 1만700명과 1만300명 증가했고, 화학제품도 수출 증가로 6800명 늘었다.

자동차는 부품 수출 감소 등으로 인해 피보험자가 43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제조업 중에서 피보험자 규모가 가장 큰 ‘전자부품·컴퓨터·통신장비’는 700명이 줄어 4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전체 제조업 피보험자 수는 357만3000명으로 지난해 동월과 대비해 1000명가량 늘었다.

 

손혜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주간핫이슈

20·30대 나홀로 가구 84%가 팍팍한 ‘셋방살이’

20·30대 나홀로 가구 84%가 팍팍한 ‘셋방살이’
20~30대 청년층 1인 가구가 전국적으로 188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조합소식
기업현장

“수출·제조업 호조 지속…내수 회복은 저조”

최근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내수 회복세는 여전히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
산업생산 제자리걸음…반도체만 나홀로 호황

산업생산 제자리걸음…반도체만 나홀로 호황

지난 8월 전체 산업생산이 전월 수준에서 제자...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7.10.18 수 09:43
(150-740)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202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중소기업중앙회  |  편집국장 : 권기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