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미래포럼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미래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산업인 제약·바이오산업의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준 이사장은 “디지털이 접목된 스마트 공장을 기반으로 제약산업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정부의 절대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에 대한 중기중앙회의 대정부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용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Digital Transformation과 임베디드시스템’이란 주제로 제조업에 대한 미래 전략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2014년 출범함 중소기업 미래포럼은 젊은 기업인들과 학계 소장파들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유도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장기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조용준 이사장은 포럼 출범부터 공동의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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