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전자, 올해 매출 6천80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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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슨전자, 올해 매출 6천80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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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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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슨전자는 지난 한해 동안 자산매각, 인력 구조조정, 자본확충 등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중 영업실적을 흑자로 전환하고 연간 휴대전화 생산 400만대, 매출 6천8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2·4분기부터 중국 시장의 사스(SARS:중증호흡기증후군) 영향으로 휴대전화 시장이 위축되면서 매출 부진과 이로 인한 실적 악화에 따라 고정자산과 투자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한편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에 집중투자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텔슨전자는 올 상반기 중 신제품 18개 모델을 출시하고 수출지역도 기존의 중국, 중남미, 동남아, 대만, 인도, 중동 지역에 이어 미국 시장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까지 CDMA 시장에 한정됐던 수출을 지난 10월부터 GSM 시장으로 확대, 제품의 포트폴리오도 강화해 올 상반기 흑자전환과 매출 6천8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텔슨전자는 설명했다.
한남수 텔슨전자 사장은 “지난해는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 해였다”면서 “특히 자산과 투자자산 매각을 통한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핵심 역량을 강화해 올해 신제품 개발의 투자 기반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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