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은 지난 5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7 인터폴 월드’에 참관단을 파견했다.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이사장 주대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사이버 보안 전시회 ‘2017 인터폴 월드’에 조합원사 대표 등 관계자들로 참관단을 구성해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터폴 월드 전시회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2년마다 주최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터폴 및 정부기관, 1만여명의 각국 보안 전문가, 글로벌 보안업체 300여개사가 참가, 공공보안, 사이버보안 등의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조합관계자는 “단독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전시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면서 “조합원사들의 해외시장 판로지원과 시장 개척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전시회를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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