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라이프 > 여행
평창 대관령, 무더위 잊게하는 고원 휴양지[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여름휴가 1번지,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  sbnews@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30호] 승인 2017.08.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대관령 양떼목장에서는 길이 1.2km의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며 방목하는 양을 구경할 수 있다

전국이 찜통더위에 시달리는 한여름에도 청정함을 간직한 곳이 있다. 해발 832m 고원에 자리한 대관령 지역이다. 무더위를 싹 잊게 해주는 대관령이야말로 국내 최고의 피서지 아닐까.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대관령만 한 곳이 없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대관령은 발왕산과 선자령, 황병산에 둘러싸인 고원 분지다. 그래서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다. 산바람과 바닷바람이 만나는 곳이라 대규모 풍력발전소도 들어섰다. 초록빛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초지에 새하얀 풍력발전기가 우뚝 선 풍경은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마치 알프스 어디쯤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요소는 또 있다. 넓은 초지를 배경으로 양들이 뛰노는 목장이다. 대관령삼양목장과 대관령양떼목장, 하늘목장이 대표적이다.
해발 850~1400m 고원에 조성된 대관령삼양목장은 여의도의 7.5배에 달하는 방대한 부지에 타조, 양, 소 방목지를 비롯해 멀리 동해바다까지 보이는 전망대 등의 시설을 갖췄다. 규모가 워낙 크고 입구에서 정상까지 고도차도 커 목장 안의 순환도로를 따라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가을동화><연애소설><태극기 휘날리며> 등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는 길이 1.2km의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며 방목하는 양을 구경하고 먹이주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하늘목장은 조성한 지 40년 만인 2014년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원래 이름은 한일목장이지만 개방과 함께 이름을 바꿨다. 인공적인 것을 배제하고 자연을 몸으로 체험하는 자연순응형 생태목장을 표방하는 곳인 만큼 일반 차량 출입이 제한된다. 따라서 하늘목장을 편하게 돌아보려면 트랙터 마차를 이용한다. 트랙터가 끄는 커다란 마차를 타고 20분 거리의 전망대에 내리면 목장 전경과 인근 리조트, 알펜시아 리조트의 스키점프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명품 트레킹 코스인 선자령과도 연결이 된다. 사전에 예약하면 승마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목장과 함께 꼭 둘러보아야 할 곳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조성한 이 스키점프대는 영화 <국가대표>에 등장하면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모노레일을 타고 타워 위로 올라가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면 스키점프대와 스카이라운지,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고, 전망대에 서면 알펜시아를 비롯해 대관령의 푸른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휴양, 레저, 스포츠, 비즈니스 등을 위한 복합 리조트로 사계절 운영된다.

■여행정보
전화 : 평창군관광안내센터 033-330-2771 / 대관령삼양목장 033-335-5044 / 대관령양떼목장 033-335-1966 / 하늘목장 033-332-8061~3

홈페이지 : 평창문화관광 tour.pc.go.kr / 대관령삼양목장 www.samyangranch.co.kr대관령양떼목장 www.yangtte.co.kr / 하늘목장 skyranch.co.kr

숙박
- 평창알펜시아리조트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033-339-0000, www.alpensiaresort.co.kr
- 용평리조트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033-335-5757, 1588-0009, www.yongpyong.co.kr
- 휘닉스평창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1577-0069, phoenixhnr.co.kr

식당 : 횡계교차로 부근의 중식당 진태원(033-335-5567)은 탕수육으로 인기가 높다. 배추와 부추를 듬뿍 올려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다. 대관령숯불회관(033-335-5360)은 대관령 고산지대의 명품 한우구이, 납작식당(033-335-5477)은 매콤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오삼불고기가 일품이다.


 

한국관광공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주간핫이슈

20·30대 나홀로 가구 84%가 팍팍한 ‘셋방살이’

20·30대 나홀로 가구 84%가 팍팍한 ‘셋방살이’
20~30대 청년층 1인 가구가 전국적으로 188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조합소식
기업현장

“수출·제조업 호조 지속…내수 회복은 저조”

최근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내수 회복세는 여전히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
산업생산 제자리걸음…반도체만 나홀로 호황

산업생산 제자리걸음…반도체만 나홀로 호황

지난 8월 전체 산업생산이 전월 수준에서 제자...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7.10.18 수 09:43
(150-740)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202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중소기업중앙회  |  편집국장 : 권기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