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국내 첨단기술의 해외유출사건이 빈발해지자 국가정보원이 이를 막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국가정보원은 최근 “국내기업들이 어렵사리 개발한 첨단기술들이 해외로 빠져나가 막대한 국익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 ‘산업기밀 보호상담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산업기밀 보호상담센터는 산업스파이 색출 뿐 아니라 첨단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에 대해 보안지도와 출장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국정원은 자체홈페이지(www.-nis.go.kr)에 산업보안코너를 마련해 산업기밀 유출유형, 신입직원 및 퇴직직원에 대한 보안서약서 양식 등 산업보안 관련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산업기밀 보호상담센터(국번없이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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