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최윤식)이 인프라웨어와 최근 폴라리스 오피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조합원사인 PC방에 무상공급한다.
조합과 인프라웨어에 따르면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조합은 폴라리스 오피스 제품을 일괄 구매해 소속 조합원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PC방을 운영하는 조합원들은 PC 수량에 상관없이 폴라리스 오피스 정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MS 오피스, 한컴 HWP, 어도비 PDF 등 업무에 필요한 대부분의 파일을 편집할 수 있는 오피스 소프트웨어다. 전세계 10억대 이상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기본 탑재돼 있다.
최윤식 이사장은 “이번 오피스 공급 계약으로 조합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 불법소프트웨어 사용 근절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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