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 인케(INKE)가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간 해외비즈니스 정보를 포함한 지역 현황을 제공하는 인케뉴스를 정식 오픈했다.
인케뉴스(INKE news)는 전 세계 51개국 86개 도시에서 짧게는 5년 길게는 20년 이상 비즈니스 활동경력이 있는 현지 기업인, 컨설턴트, 변호사, 현지 관료 등이 특파원으로 구성돼 벤처기업이 필요로하는 비즈니스 정보 및 현지 소식을 전달한다.
주요 콘텐츠는 현지 비즈니스 정보, 오피니언 소식, 화제 포토, 화제 및 영상, 기타 자료 등이다. 향후 쌍방향 정보 교류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지역, 산업분야 등에 맞춤형 주요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업의 해외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지 바이어의 비즈니스 파트너 요청 및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을 51개국 86개 도시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인케뉴스를 활용해 벤처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지 정보 습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