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8월 31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소속 회사 수가 1281개사로 전달 대비 4개사가 늘었다고 최근 밝혔다.
한달간 한화 등 3개 대기업집단이 7개 계열사를 편입했고 GS 등 3개 집단이 3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화는 무기·총포탄 제조업체 한화지상방산 등 3개사를 설립했다.
농협은 가공식품 제조·판매업체 농협식품과 비료생산업체 상림농업회사법인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LS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엘에스에이홀딩스와 엘에스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진은 흡수 합병된 유니컨버스투자를 계열사에서 제외했고 농협은 테이팩스의 지분을 매각했다.
GS는 흡수 합병된 왓슨스코리아를 계열사 명단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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