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방송이 있었다. 지난달 TV에 방영된 <82년생 김지영-세상 절반의 이야기>라는 다큐멘터리다. 이 프로그램은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로 살아가는 1982년생 김지영씨들의 이야기를 현실 그대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삼성화재의 ‘나는 엄마입니다’ 캠페인 역시 워킹맘, 슈퍼맘들의 임신, 출산, 육아 이야기를 담고 있다. 힘들고 고달픈 시간에 대한 공감과 함께 그 속에서 얻는 행복을 웹툰 형식을 통해 전달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삼성화재는 임신·출산 과정을 담은 ‘꿈꾸는 엄마’ 편, 초보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이제는 엄마’ 편, 아이의 성장을 담은 ‘오늘도 엄마’ 편을 차례로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오늘도 엄마’ 편은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가 말하고, 걷고, 뛰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상해 사고나 실수로 남의 물건을 파손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이 과정에서 골절진단비, 깁스치료비, 자녀일상생활중 배상책임 등 삼성화재 자녀보험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보장에 대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웹툰 속에는 엄마, 아빠의 걱정을 해결해주는 ‘구름이’가 등장한다. 삼성화재 RC(Risk Consul tant·보험설계사)를 상징하는 ‘구름이’는 삼성화재 자녀보험 ‘NEW 엄마맘에 쏙드는’의 보장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나는 엄마입니다’ 캠페인의 마지막 이야기 ‘오늘도 엄마’ 웹툰은 삼성화재 자녀보험 공식 블로그 ‘맘쏙케어 22’(blog.naver.com/momssok22)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웹툰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아기 가방, 음료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나는 엄마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삼성화재 자녀보험이 자녀 출산, 양육의 든든한 응원군이라는 점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사·사진=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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