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계가 상표를 무단 도용해 만든 불법 복제품으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 ‘지적재산권보호센터’를 설립하고 복제품에 대한 상시 단속에 나선다.
한국의류산업협회는 최근 국내 의류업계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의류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적재산권보호센터를 설립하고 상시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불법 복제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관련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하고 직원을 충원하는 등의 준비작업을 거쳐 오는 3월부터 협회내에 지적재산권 보호센터를 설립, 운영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