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25일까지 의료기기 분야 세계일류상품 신청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모집대상은 생산제품, 생산기업으로 생산제품은 한국 기업이 생산하는 재화나 서비스로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이면서 전체 시장에 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야 한다.
생산제품 중에서 시장성 및 성장성을 평가해 향후 7년 이내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가진 제품을 가진 기업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또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혜택도 많지만 브랜드가치도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및 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마케팅 지원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 △중소벤처기업부 병역지정업체 선정 △기업은행 자금대출 등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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