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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이 中企의 새 금융 플랫폼 될 것”중기중앙회 공동주최 '핀테크 기반 금융환경 개선' 토론회
이권진 기자  |  goenergy@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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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호] 승인 2017.10.25  08: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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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지난 2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핀테크 기반 중소기업 금융환경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핀테크 기반 중소기업 금융환경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미래금융센터장이 ‘인터넷 은행을 통한 중소기업 대출 활성화 방안’을, 박재성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최공필 센터장은 “인터넷은행이 데이터 수집 및 활용에 대한 개방적 생태계 구축을 자발적으로 한다면 머지않아 인터넷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성 연구위원은 “우리나라는 신용 및 거래 정보의 발생량과 집중도가 높아 P2P 대출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며 “P2P 금융 육성을 통한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공급에 새로운 관행을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적극적 정책 주도를 기반으로 △P2P 금융에 대한 포용적 규제 적용 △P2P 투자 목적 사모펀드에 대한 P2P 대출채권 투자 허용 △벤처조합의 P2P 대출에 대한 프로젝트 투자 허용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어 김재욱 한양대 교수가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장정은 와디즈 법무팀장, 윤종문 여신금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정재만 숭실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진균 중기중앙회 정책총괄실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자금조달 시 높은 금리 부담, 보증 및 담보 요구, 매출액 등 재무제표 중심의 대출 관행 등을 꾸준히 애로사항으로 호소해왔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성장성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충분히 자금이 공급될 수 있는 금융환경 조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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