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신조어]‘펫티켓’ 지키고 ‘짠테크’따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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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신조어]‘펫티켓’ 지키고 ‘짠테크’따라 해볼까
  • 노경아 자유기고가
  • 승인 2017.11.13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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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티켓…잘 지키고 계시죠?
우리나라 인구 중 1000만명 가량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결과로 보입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안전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반려동물로 인한 잇따른 인명사고 이야기입니다.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펫티켓’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습니다. 애완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예절을 뜻하는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랍니다. 한마디로 애완동물을 기를 때 지켜야 할 공공 예절을 말합니다. 애완동물의 몸집이 작든 크든 외부로 데리고 나갈 경우엔 반드시 지켜야 할 예절이지요. 펫티켓을 정리해 봅니다.
◇외출 시 목줄 착용 : 동물보호법 13조에는 ‘등록 대상 동물을 동반하고 외출 시에는 목줄 등의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공격성이 있다면 입마개도 해야 합니다.
◇매너 거리 지키기 : 견주는 반려견과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타인의 반려견이 예쁘고 귀엽다고 함부로 만지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등 좁은 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버스나 지하철 등 공공교통시설 안에서는 이동장을 반드시 이용해야 합니다.
◇짖음 교육하기 :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려견의 짖음 교육은 필수입니다.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습니다.
◇배변 봉투 챙기기 : 산책 등 반려견과 외출할 경우 길가 등에 배변을 치우지 않으면 보기에 안 좋을 뿐 아니라 위생적이지도 않지요. 반려견과 외출 시엔 반드시 비닐장갑, 비닐봉지, 물을 챙겨야 합니다. 반려견의 배설물을 처리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동물 등록하기 : 동물 등록하기는 동물보호법상 가장 우선적인 사항입니다. 반려동물을 공식적으로 책임지는 가장 기본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짠테크…자린고비로 부자 되세요
요즘 핫(hot)한 연예인 하면 누가 생각나나요? 많은 이들이 방송인 김생민(우측 사진)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합리적인 소비로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소액이라도 목표를 가지고 꾸준하게 저축하라고 강조하는 인물이지요. ‘캘린더(달력) 저축법’‘봉투 살림법’ 등 다양한 방법도 알려줘 인기랍니다.
그의 인기를 방증하듯 인생은 한번뿐이니 원하는 대로 살자는 ‘욜로’, 소소한 탕진을 즐기자는 ‘탕진잼’과는 다른 삶의 기술인 ‘짠테크’가 신조어로 떠올랐습니다. 짠테크는 짠돌이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구두쇠처럼 재물을 모으는 일을 뜻합니다. 단순히 아끼고 안 쓰자는 게 아닌 불필요한 낭비를 막자는데 의미가 있답니다. 짠테크의 대표적 방법을 살펴보고 따라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먼저 ‘캘린더 저축법’입니다. 1일에는 1000원을, 2일에는 2000원을...31일에는 3만1000원을 저축하는 방식입니다. 한달이면 49만6000원, 1년이면 573만8000원을 모을 수 있다네요. 놀랍지요!
‘봉투 살림법’은 생활비를 그날그날 나눠 봉투에 넣어 매일 사용하는 방식이라네요. 좀 귀찮긴 하겠군요.
지하철로 이동하는 이들은 정기승차권을 사용하면 좋겠네요. 한달에 최대 2만원, 1년이면 24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니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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