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0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협동조합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인근의 부여상설시장을 찾아 구입한 물품과 김장김치 50박스를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전원식)는 지난 10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협동조합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충청남도와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 프로세스 및 기획 △협동조합 회계업무 등 교육을 통해 협동조합 임직원의 업무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다양한 업종별 협동조합이 모여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에 참석한 협동조합 임직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인근의 부여상설시장을 찾아 구입한 물품과 김장김치 50박스를 복지시설인 삼신보육원에 기부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벌였다.
전원식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회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중소기업 발전은 물론, 사랑나눔 행사와 연계한 전통시장 및 내수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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