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중심축은 중소기업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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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중심축은 중소기업과 사람”
  • 하승우 기자
  • 호수 2146
  • 승인 2017.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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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범진)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주최한 ‘제3회 밥먹자 중기야: 4차 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가 지난달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는 ‘밥먹자 중기야’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중심이 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팩토리, 블록체인, 3D프린팅 등 차세대 기술 및 실제 도입사례 공유를 통해 혁신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범진 IoT융합사업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에 광풍처럼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 실체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하다는 의견이 다수”라며 “IT정보통신기술로 사회가 변화해도 이를 선도해 나갈 중심축은 여전히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주대철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축사에서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지도는 39.5%로 낮은 상황”이라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활용사례가 오늘 행사를 통해 공유돼,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인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이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미래 먹거리를 제공하는 만큼 이를 지원하는 입법 지원을 수행하겠다”면서 “오늘 행사가 구체적인 사례중심의 전문성을 나누는 리얼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기조 강연자로 내한한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IoT혁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프레이 소장은 “2030년이면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며 “그러나 2020년 이전에 IoT혁명으로 1000개의 새로운 소득원이 발생하고 이는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금껏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레이 소장은 “인류 앞에 전례 없는 기회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라며 “미래는 하나의 목적지가 아닌 계속된 여정이며, 우리의 미래관이 바뀔 때 전혀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래사회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기조 강연 이후에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기술과 혁신사례를 중심으로 전문가의 심도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 IR피칭’ 행사에서는 FTC, 식스랩, 뉴스젤리, 올건프린트, 제트애로우 등의 우수 스타트업의 IR피칭과 함께 참석자들이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조합은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설립된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와 향후 중소기업의 IoT기술협력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제3회 밥먹자 중기야 : 4차 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를 지난달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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