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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 족족 ‘굿샷’…5타 줄이는 건 기본[BUY 광주지역 캠페인] 에이스골프 - 골프공 ‘엑스페론’
김도희 기자  |  dohee@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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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호] 승인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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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골프 성적이 어쩌면 실력이 아닌 ‘공’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 제조과정에서 골프공의 85%를 차지하는 코어를 만들 때 공 내부에 액체를 주입하고 고체화하는 사출성형 과정에서 중력의 영향을 받아 어쩔 수 없이 무게 중심이 한쪽에 쏠리는 ‘편심’(偏心)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사출에서 고온 성형과 냉각 과정에서 골프공의 찌그러짐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제대로 퍼팅을 해도 방향을 그대로 유지 하는게 어렵다. 이는 공이 직진하다 더 무거운 쪽 혹은 모양이 더 패인 쪽으로 방향이 중간에 꺾이기 때문이다.
현재 골프공 제조사들은 비거리, 타구감 개선을 위한 재질개발이나 색깔 등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골퍼들은 골프공에 대한 막연한 신뢰로 실력향상을 위한 기본 조건은 간과되고 있다.
에이스골프(대표 김영준)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밸런스 골프공 연구에 착수, 2014년 듀얼 밸런스 공법으로 중심 잡힌 골프공 ‘디스커버리3’를 출시했다. 이후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어 2015년 에이스골프는 중력을 이용한 듀얼밸런스(Dual Balance) 공법의 골프공 ‘엑스페론’(Xperon)을 개발·출시해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직진성과 정확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기술력을 인증 받았다. 
기술력 덕분에 헤든엔젤클럽, 제너널파트너스 등의 투자지원을 받았고,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에도 선정됐다. 현재 광주 평동산단에 991.73㎡(약 300평)규모 공장을 보유한 알찬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현재 공장에는 골프공 전용 인쇄기, 전용건조시스템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다른 회사에는 볼 수 없는 밸런싱 기계가 있다는 것이 에이스골프의 경재력이다.
엑스페론도 중심이 완벽히 잡혀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골프공마다 존재하는 고유의 퍼팅라인을 찾아 공 위에 인쇄하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엑스페론은 무게중심과 접합부분이 수직으로 교차하는 에임라인을 찾아 최적의 무게중심과 형태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제대로 회전하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날아갈 염려가 없다. 이를 통해 평균 5타 이상의 핸디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영준 대표는 “골프를 잘 치는데는 공의 역할도 분명히 있다. 제대로 만든 골프공이  잃어버린 타수를 찾아줄 수 있다”며 “아마추어 골퍼의 영원한 숙제인 비거리를 늘려주는 용품 등 골퍼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들도 출시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의 : 062-945-5880
- 홈페이지 : www.xper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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