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광주지역 캠페인] 흰누리 - 노르웨이산 고등어

고등어는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이다. 영양이 풍부한 데다가 사계절 시장에서 살 수 있고, 값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 찬바람이 부는 이맘때쯤이면 고등어조림이나 고등어구이를 밥상에 올린다. 고등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우며, 고혈압과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르웨이에서 생산된 고등어는 고른 품질과 뛰어난 선도를 바탕으로 이미 국내 고등어 시장의 20% 이상을 장악했으며, 고등어의 주요 산지중 하나인 제주지역에서조차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하는 식당이 증가하고 있다.
지구의 반대쪽 끝에서 온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우리 앞바다에서 잡힌 고등어에 비해 뒤처지지 않는 이유에는 철저한 어획 후 관리가 있다.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금어기를 피해 고등어가 가장 통통할 때(9~11월) 북해에서 잡아 올린 것이다. 곧바로 냉동 보관해 연중 판매하는데 맛이 항상 일정하다.
고등어를 비롯한 어류는 공기에 접촉하면 산패가 이뤄지기 시작하는 데 노르웨이는 산패를 막기 위해 어획단계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흰누리(대표 이용한)에서 취급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차고 깨끗한 북대서양 바다에서 3년 이상 자라 가을 제철에 어획한다. 노르웨이 고등어는 특히 오메가3, DHA 등 몸에 좋은 지방이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늘 촉촉한 식감을 제공한다.
고등어의 머리, 꼬리, 내장, 가시 등이 제거돼 있어 손질 걱정이 없는 것 또한 장점이다. 세척은 물론 소금간도 돼있어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반마리씩 개별 진공포장이 돼있어 보관이 용이한 점도 큰 장점이다.
소비자들이 가공된 음식을 고를 때 재료는 안전한지, 만드는 과정은 깨끗한지 여부가 가장 궁금하다. 흰누리는 해썹(H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데 이어 ‘CLEAN 사업장’으로 인정받아 재료와 가공과정의 안정성에 있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준다.
이용한 대표는 “음식에 대한 트렌드는 급변하지만, 원재료에 대한 욕심은 변하지 않는다”며 “흰누리는 바다속 원재료의 신선함을 소비자의 식탁 위에 그대로 전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062-944-7500
- 홈페이지 : www.badaro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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