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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기계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해야”
하승우 기자  |  hsw@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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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호] 승인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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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업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7 농기계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김신길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농업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7 농기계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사 임직원 및 학계, 연구기관 등 관련 산업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농기계 산업을 이끌어온데 대해 격려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찾아보기 위한 자리로 개최됐다.
김신길 이사장은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내수 회복을 체감하기는 힘들다”면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끊임없이 체질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자”고 당부했다.
최창현 한국농업기계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농기계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나 국내시장은 정체돼 있다”면서 “농기계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업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창조농식품정책관이 참석, ‘4차 산업혁명 대비 농업기계화 추진 전략’을 주제로 정부의 농기계 지원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박수진 정책관은 △농기계 이용률 제고 △밭농업 기계화중점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사후관리 인력양성 △IT·BT 융합 미래형 농기계 개발·보급 △농기계산업 경쟁력 제고 등 5가지 중점추진 사항을 중심으로 정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수진 정책관은 “논농업 기계화율이 97.9%인 반면, 밭농업 기계화율은 58.3%에 불과하다”면서 “정부와 농업현장, 그리고 농기계업체가 연계해서 기계화율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정책관은 이와 함께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해외시장 개척 등도 업계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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