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5일 인천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등과 함께 부평깡시장 기운차림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는 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가졌다.

인천 중소기업계가 연말을 맞아 인천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5일 인천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등과 함께 부평깡시장 기운차림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는 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8곳에 총 12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계층 및 장애인들을 위한 연말 물품 구매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엄지현 기운차림봉사단 부단장은 “연말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주고 급식 지원 봉사활동까지 와준 인천 중소기업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중소기업계가 기부해 준 온누리상품권은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한 한끼를 제공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기 위해 인천 협동조합 임직원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인천지역 중소기업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추진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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