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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전공자 부족, 의료기기업계 구인난
김도희 기자  |  dohee@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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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호] 승인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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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최근 의료용품·체외진단·치과재료 등 의료기기업체 800여곳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산업 인력수급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은 인원이 채용된 분야는 생산직이었고, 가장 필요로 하는 인력은 연구개발직이었다.
직전년도 채용 인원은 총 1138명으로, 분야별로는 생산직이 624명(54.8%), 사무직139명(12.2%), 연구개발인허가 134명(11.8%) 순으로 집계됐다.
필요한 신규 인력 규모는 490여명 정도로 조사됐다. 직종별로 보면 연구개발·인허가직이 100명(20.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해외영업 87명(17.8%), 생산직 85명(17.3%), 사무직 56명(11.4%), 국내영업 54명(12.7%), 품질관리직 46명(9.4%), 관리직 17명(3.5%), 설치사후관리직 13명(2.7%) 등의 순이었다.
신입사원 채용미달 이유는 전체적으로 지원자 부족이 190건(60.3%)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공자 부족 67건(21.6%), 회사의 계획변경 45건(14.5%), 입사거절 13건(4.2%)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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