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은 강서구립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 100여곳에 1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온누리상품권과 중소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물품을 전국 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총 6억원을 지원했다.
사랑나눔재단은 강서구립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에 백미 60포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동화책과 장난감, 미혼모시설에는 여성구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으로부터 십시일반 후원받은 물품을 복지시설 이용자의 특성에 맞춰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