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6일 명동 동보성에서 문구 생산·유통업계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문구 생산 유통업계 대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문구 생산 및 유통업계 대표들이 새해에는 신시장 개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동재)은 지난 16일 명동 동보성에서 문구 생산·유통업계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문구 생산 유통업계 대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재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신시장 개척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서자”면서 “문구 생산과 유통이 합심해 수출을 확대하고 국내 문구산업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오세인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다이소 문제 등 문구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생산·유통이 협력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인사회에 참석한 업체 대표들은 문구 생산·유통 분야의 화합과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올해 문구산업 발전을 위한 덕담을 나누고 신년 각오를 다졌다고 조합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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