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경영
환율 하락따라 수출입물가 14개월 만에 내려
이권진 기자  |  goenergy@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52호] 승인 2018.01.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율 하락 영향으로 수출입물가가 전년 동월대비로 14개월 만에 동반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15일 발표한 ‘2017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수출물가지수(2010년=100·원화 기준)는 84.50으로 한달 전보다 1.6% 하락했다. 전월 대비로는 두달째 하락이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환율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원·달러 평균 환율은 지난해 11월 1,105.04원에서 12월 1,085.78원으로 1.7% 내렸다. 전기 및 전자기기가 2.2%, 수송장비가 2.1% 하락했다.
품목별로 TV용 LCD(-4.9%)는 중국 공급이 계속 증가하며 가격이 많이 내려갔고 소형승용차(-6.1%)는 판매가 부진했다. D램(-1.6%)과 휴대용전화기(-1.7%)는 환율 효과를 제외하면 거의 보합이다.
수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로는 2.1% 하락했다. 2016년 10월(-1.4%) 이후 처음이다. 계약통화 기준으로는 전월대비는 보합, 전년 동월로는 5.6% 상승이다. 수입물가지수는 82.34로 전월에 비하면 0.8% 내렸다.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가 1.3% 올랐지만 환율 하락 효과가 더 컸다.
원재료는 보합이고 중간재는 1.0%, 자본재와 소비재는 각각 1.2%와 1.0% 하락했다. 원재료 수입물가는 대개 1개월 뒤에 소비자·생산자 물가(서비스 물가 제외)에 반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 및 전자기기가 1.8%, 일반기계가 1.5% 하락했다. 품목 별로 시스템반도체(-1.8%)는 엔화 약세 영향도 받았다. 수입물가는 전년 동월대비 1.0% 하락하며 역시 14개월 만에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권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주간핫이슈

플랫폼 경제 기반으로 스마트공장·AI·미래車에 올인

플랫폼 경제 기반으로 스마트공장·AI·미래車에 올인
문재인 정부가 ‘혁신성장’ 중심으로 한국경제의 판을 다시 짜고 있다. 당초 ...
조합소식
기업현장
ICT·조선·자동차 7월 성적표 ‘양호’

ICT·조선·자동차 7월 성적표 ‘양호’

경제 주력산업들의 지난달 성적표가 대체로 양호...
“신생기업 비중 감소로 제조업 생산성 둔화”

“신생기업 비중 감소로 제조업 생산성 둔화”

제조업의 생산성 증가율이 둔화하는 것은 생산성...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8.8.22 수 09:00
(150-740)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202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신영선  |  편집국장 : 윤위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