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글로벌
작년 중국 경제성장률 6.9%
김도희 기자  |  dohee@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52호] 승인 2018.01.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해 중국 경제가 6.9% 성장하며 2010년 이후 7년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82조7122억위안(12조8600억달러)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초 중국 정부의 목표치였던 ‘6.5% 내외’를 크게 웃돌뿐 아니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전망치(6.8%)보다도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중국 성장률은 2010년부터 계속 하락세가 이어지며 2016년에는 26년 만의 최저치인 6.7%까지 떨어진 바 있다.
중국의 지난해 4분기 GDP는 전년 동기보다 6.8% 증가해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6.7%를 상회했다.
이로써 분기별로 1, 2분기 6.9%, 3, 4분기 6.8%를 기록하며 10분기 연속으로 6.7∼6.9% 구간에서 중고속 성장 추세를 유지했다. 위안화 기준 GDP 액수로도 2012년 54조위안에서 2016년 74조4000억위안에 이어 처음으로 80조위안대를 넘어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중국 경제가 온건 속 전진과 호조세를 보이며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나타내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를 향해 한걸음 나아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경제운영 결과 대기업 이익의 급증, 서비스업 성장세 유지, 투자 및 소비구조 고도화, 수출입 규모 확대 및 무역구조 우량화, 소비자물가의 온건한 증가세, 농촌소득의 상대적 증가세 등의 현상이 뚜렷했다고 전했다.
반면 올해 중국 경제는 둔화세가 확연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세계은행 등 해외 전문기관은 중국의 경기 하향 추세가 뚜렷하다며 올해 중국의 GDP 성장률이 6.5% 수준으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사회과학원도 2018년 성장률을 6.7%로 내다봤다.
 

김도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주간핫이슈

약발 안 듣는 대출규제 … 1주택자 빚 1년새 38조 늘었다

약발 안 듣는 대출규제 … 1주택자 빚 1년새 38조 늘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이 가계부채를 보유하고 있고 이들의 1인당 부채...
조합소식
기업현장
위기지역 지자체 “세수감소에 직원 수당도 못줄 판”

위기지역 지자체 “세수감소에 직원 수당도 못줄 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자...
“노사관계가 구조조정 성패 가른다”

“노사관계가 구조조정 성패 가른다”

해외 자동차업계가 과거 경영위기에 직면한 것은...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8.10.19 금 15:52
(150-740)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202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중소기업중앙회  |  편집국장 : 윤위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