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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소기업 네트워크’ 출범중기중앙회 베트남서 선포식…中企 수출 플랫폼 구축
김도희 기자  |  dohee@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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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호] 승인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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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글로벌 중소기업 네트워크 출범 선포식’을 개최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미주지역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네트워크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글로벌 중소기업 네트워크 출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글로벌 중소기업 네트워크는 아시아 지역에 국가별 중소기업연합회를 설립해 현지 중소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모임이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선포식을 통해 아세안 7개국(베트남·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싱가포르·캄보디아·태국·필리핀)과 대만, 몽골, 홍콩 등 총 10개국에 중소기업연합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는 2016년 베트남 중소기업연합회를 설립해 현지시장 정보 제공, 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아세안 지역은 한국과 경제적 연관성이 매우 높은 지역인 만큼 정부의 신 남방정책에 발맞춰 경제교류 협력 확대가 필요하다”며 “해외 네트워크 확산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길을 열어주는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BIZ 미국 중소기업 연합회’도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KBIZ 미국 중소기업 연합회는 침체에 빠진 한국 수출을 활성화하고, 미주 한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중기중앙회가 결성을 지원, 2016년에 출범한 단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황인상 LA 부총영사, 김무호 OKTA 회장, 최덕진 KITA 회장 등을 비롯한연합회 56개 회원사 관계자, 특별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진행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올해는 회원사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시카고, 뉴욕, 뉴저지 등 미 중동부지역에 연합회 지부 개설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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