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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3사와 손잡고 멜론·지니뮤직 등과 맞짱[이주의 이슈] SK텔레콤의 음악 사랑
중소기업뉴스팀  |  sbnews@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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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4호] 승인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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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다시 음악 사랑을 키웁니다. 국내 1위 음악플랫폼 ‘멜론’을 판 지 5년 만인데요.
SK텔레콤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3사와 손을 잡고 올해 안에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론칭한다고 합니다.
SK텔레콤과 동행하는 엔터기업들은 업계 최고 기업들인데요.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입니다.
엑소,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세계시장에서도 인정을 받는 강력한 아이돌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곳들입니다.
지난 과거를 회상하면 SK텔레콤에게 음악 사업은 아쉬움을 남기는 영역이었습니다. 2013년 7월에 SK플래닛이 보유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지분을 팔았죠. 그 뒤로 카카오가 멜론을 인수하면서 멜론은 쾌속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음악플랫폼 시장은 멜론(카카오), 지니뮤직(KT, LG유플러스), 네이버뮤직(네이버) 등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새로운 음악플랫폼이 이들과 한판 승부를 벌여야 합니다.
SK텔레콤이 다시 음악의 전원 버튼을 누르는 이유는 뭘까요. 최근 대기업들의 이슈는 AI를 어떻게 활용할까에 있습니다. SK텔레콤과 같이 대중에게 수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기업에게 음악은 필수 아이템인데요. 일단 KT, LG유플러스, 네이버 등이 AI, 5G 등 미래 첨단기술과 음악 플랫폼을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AI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사업에서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특별한 서비스로 음악 만한 것이 없겠죠.
올해 SK와 엔터 3사가 서로 윈윈을 하면서 어떤 승전 음악을 울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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