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협동조합 > 중소기업 사람들
‘이달의 6차산업인’에 박순애 담양한과명진식품 대표
이권진 기자  |  goenergy@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55호] 승인 2018.02.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2월의 6차산업인으로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담양한과명진식품의 박순애 대표(사진)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의 생산(1차), 제조·가공(2차), 유통·체험·관광 등 서비스(3차)를 활용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6차산업인’으로 선발하고 있다.
박순애 대표는 대한민국식품명인 제33호이다. 박 대표는 감양군 문화유씨 6대 종부로서 집안 대대로 내려온 전통한과 제조 비법을 물려받고, 광주무형문화재 17호 최영자 여사에게서 30년 넘게 한과 제조 비법을 전수 받았다.
박순애 대표는 한과의 전통 제조 방식에 현대적인 감각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순애 대표는 전통 한과의 아름다운 빛깔을 위해 백년초와 단호박, 검은콩 등 친환경 국내산 농산물로 만드는 전통 제조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담양군 창평면 농협과 대덕면 시목친환경 작목반 등과 재배 계약을 맺고 쌀, 잡곡 등을 공급받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농가 소득 향상과 한과 품질 유지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현대인의 기호를 고려한 상품 개발과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전통한과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초콜렛을 넣은 ‘초코한과’‘초코강정(브라운팝)’을 비롯해 견과류를 활용한 ‘하루영양바’ 등 신제품을 개발하며 온라인 쇼핑몰 판매와 미국, 중국 등 수출로 연 매출 약 72억원을 달성했다. 2016년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과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박순애 대표는 엿강정·다식 만들기 등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난해 3만8000여명에 이르는 방문객을 유치해 한과 홍보는 물론 부가 수입도 올리고 있다.
 

이권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주간핫이슈

중소기업‘협업 생태계’구현…그 중심축은 협동조합

중소기업‘협업 생태계’구현…그 중심축은 협동조합
제30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합소식
기업현장
DIY 장난감은 ‘마음의 문’ 여는 열쇠죠

DIY 장난감은 ‘마음의 문’ 여는 열쇠죠

“부모가 직접 깎아서 아이에게 주는 달라호스는...
파국 면한 한국GM, 아태지역 핵심거점으로 육성

파국 면한 한국GM, 아태지역 핵심거점으로 육성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장관과 배리 엥글 GM...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8.5.23 수 09:00
(150-740)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202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신영선  |  편집국장 : 윤위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