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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16개 지자체서 ‘찾아가는 MD상담회’
이권진 기자  |  goenergy@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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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6호] 승인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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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에서 반건시를 생산하는 A영농조합법인은 판로를 모색 중이던 지난해 3월 경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홈앤쇼핑 진행한 MD상담회’에 참여했다. 상담회를 통해 지역 우수 상품으로 선정돼 담당 MD와 두달의 준비 끝에 4월 첫 선을 보일 수 있었다. 론칭 방송에서 900세트의 판매고를 기록한 후, 설을 앞둔 지난달부터는 편성횟수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4000세트가 넘는 판매고를 세우며 홈앤쇼핑의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유통망 확대를 위한 판로지원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홈앤쇼핑은 지난 23일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16개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MD상담회’를 진행 중이다.
해당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홈앤쇼핑 MD와의 1대 1 상담을 통해 TV홈쇼핑 입점 및 홈쇼핑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물론, 상품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홈앤쇼핑은 지난해에만 총 70회의 상담회 및 설명회를 운영했다. 향후 더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홈쇼핑 입점 노하우와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그 횟수를 80회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16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담회는 홈쇼핑 입점의 기회까지 제공된다. 홈앤쇼핑의 대표적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사업의 일환으로 상담회를 통해 선정되는 각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들을 TV홈쇼핑 론칭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12년 1월부터 시작된 일사천리 사업은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이라면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겠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전국 지자체 및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상품개발에 나서 2012년 31개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발굴했고 매년 그 수를 늘려 지난해에는 134개사가 홈앤쇼핑 방송 선정상품 늘려왔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일반 상품으로 전환돼 정규 방송으로 전환되는 상품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해 일사천리를 통해 론칭해 130%가 넘는 판매 달성률을 기록한 강원식품의 ‘치악산 칡즙’을 비롯해 비엠에스의 ‘파핀샤워기’, 농업회사법인 독도무역의 ‘명이나물’, 오리진지앤비의 ‘친환경세정제’11개 상품이 정규방송으로 전환돼 꾸준한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상담회 참가 희망기업은 중기중앙회 각 지역본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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