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 이‘관리 프로그램’ 및 기부금영수증 발급서비스를 도입해 후원자에게 편리성을 강화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재단은 올 한해 봉사활동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재단이 전용 프로그램을 도입함에 따라 신규 후원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졌다.
또 기존 후원자들은 재단 홈페이지(csr.kbiz.or.kr)에서 자신의 기부금영수증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재단 측은 후원자의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정보에 대해 보안을 강화하는 등 시스템 안정화도 이뤘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이 2015년 발족한 ‘중소기업 연합 봉사단’은 매년 활동 횟수를 늘리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11번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수원, 강원, 전주 등의 지방소재 중소기업 근로자가 함께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전국 중소기업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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