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중소기업옴부즈만’에 박주봉 KC 회장(왼쪽 사진)이 위촉됐다.
최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추천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박 회장을 위촉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불합리한 규제 등과 관련한 중소기업의 고충을 처리하고 중소기업 관련 규제와 애로사항의 개선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 차관급 직책이다. 임기는 3년이고 1회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에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임명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기부가 이 전 의원을 청와대에 공단 이사장으로 추천해 승인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을 창업한 경영인 출신으로 19대 국회의원(전북 전주 완산을)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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