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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화재 막는 첨단 中企기술 전시·투자상담중기부, 누전차단·초기화재 진압기술 활용 가능성 점검…21개사 출품
이권진 기자  |  goenergy@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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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8호] 승인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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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맨 왼쪽)이 지난 7일 정부대전청사 홀에서 열린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기술분야 유망 제품-기술 전시회에서 누전차단기술, 초기화재 진압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GFI는 자동화재감지 소화장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초기 화재를 원천차단해 대형화재의 확산을 막는 제품으로 초미세캡슐에 내장된 소화물질이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진압하는 방식이다.
제이엠모터스는 이동형 소화장치를 제작하는 곳으로 소방차 진입이 힘든 장소에 접근이 가능한 미니사이즈 소방차로 근거리 화재발생시 초동대응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화재안전 제품과 기술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정부 대전청사 지하 1층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특히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누전차단기술, 초기화재 진압기술 등 활용가능성이 높은 제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는 그간 정부가 전통시장을 적극 지원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화재를 걱정하고 있는 현실에서 전통시장의 근본적인 화재 예방·대처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시장화재의 주된 원인이 되는 노후전선 교체 등이 근본적으로 필요하나, 이는 대규모 예산과 장기간이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화재의 근본원인을 점검하고, 최소비용으로 우선 시급한 것부터 시행하고 화재안전 기술을 효과적으로 시장에 활용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전시회는 화재안전 제품을 생산하거나 기술 등을 보유한 유망 중소벤처 21곳이 참여했다. 시장상인회, 소방안전협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방안전분야 유관기관 및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화재안전 설비 등에 채택가능성을 점검했다.
또 해당 업체들에게는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각종 지원사업 및 판로 연계, VC투자 의향 검토 등 상담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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