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경영
기업 R&D 투자 58조원, 연구원 2만7천명 채용 전망
이권진 기자  |  goenergy@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59호] 승인 2018.03.21  09: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올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연구개발(R&D)에 투입하는 자금은 58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기업들은 연구개발 분야에서 2만7000여명을 새로 뽑겠다고 밝혔으며 대부분 중소기업들이 일자리 확대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연구소와 연구부서를 보유한 총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R&D 투자 및 인력채용 계획을 확인한 결과, 올해 기업의 R&D 투자액은 57조7409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4조511억원 대비 3조원(6.8%) 이상 증가한 것이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6.4% 증가한 38조2546억원,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0.7%, 11.0% 증가한 5조6433억원, 13조843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정보통신과 화학·섬유 분야 투자가 지난해 대비 각각 14.3%, 13.3%가 증가하는 한편 자동차 산업의 투자는 2.3% 감소할 것으로 조사돼 업종별 전망이 뚜렷했다.
올해 기업의 R&D 주요전략(4점 척도)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3.30)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및 제품품질 제고’(3.29), ‘자사 수익원 확보를 위한 신제품 출시’(3.22) 등의 순이었다.
올해 기업의 연구원 수는 8.1% 늘어난 36만여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채용예정 인원은 1년전 조사 당시(8117명) 수준을 3배 이상 웃돈 2만7000여명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2만2916명(84.4%)을 새로 뽑겠다고 밝혔다. 반면에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각각 3362명(12.4%), 882명(3.2%)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전략기획본부장은 “세계경제의 회복기조가 긍정적 신호로 작용하면서 기업의 투자의지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기업이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권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주간핫이슈

중소기업계 “최저임금 구분적용 시급” 

중소기업계 “최저임금 구분적용 시급” 
중소기업계가 현재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최저임금에 대해 산업현장의 업종·...
조합소식
기업현장
생산자물가 5개월 만에 반등…석유제품 3.2%·택시비 6% 상승

생산자물가 5개월 만에 반등…석유제품 3.2%·택시비 6% 상승

국제유가가 오른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5개월 ...
“지난해 미세먼지로 경제적 손실 4조원”

“지난해 미세먼지로 경제적 손실 4조원”

생산 활동이 미세먼지로 제약을 받으면서 발생한...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9.3.26 화 10:37
(07242)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202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서승원 |  편집국장 : 윤위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