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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산업 기술인력 2026년까지 3만명 필요
하승우 기자  |  hsw@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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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호] 승인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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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지능형로봇 산업에서 약 3만명의 기술인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능형로봇 분야 산업기술인력 수요를 분석한 결과 2026년까지 이 분야 인력수요가 총 3만889명으로 예상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2016년 산업기술인력인 1만4285명의 두배를 조금 넘는 수치다.
직무별로는 생산기술·생산 1만2492명, 연구개발 9915명, 설계·디자인 3769명, 시험평가·검증 1929명 등이다.
지능형로봇 사업에 참여한 24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인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평균 근로자 수는 18.2명으로, 전체의 84.4%가 30인 미만이었다.
9인 이하 소기업이 58.4%로 과반을 차지했고, 100인 이상 중견기업은 2.4%에 불과했다.
조사 대상의 85.3%가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고, 향후 5년간 매출액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비율이 23.8%로 다른 제조업보다 빠른 속도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능형로봇 분야의 산업기술인력은 지난해 6월말 기준 1만4645명이며, 부족한 인원은 1019명으로 업체당 인력 부족률이 6.5%로 조사됐다.
산업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산업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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